게스트하우스에서 용수정과 여의주는 계속 엇갈리기만 하다 드디어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의주는 수정이에게 용형이라 부르며
용감무쌍 용수정 드라마가 점점 재밌어지고 있습니다.
20회 용감무쌍 용수정
주우진은 용수정에게
앞으로 살아가면서 어떻게든 보답할 테니 자신을 위해서라 말하며
이일을 덮어 달라고 부탁합니다.
집에 들어온 수정은 밥 생각 없다고 말하며 방으로 들어갑니다.
양아버지 용장원은 수정에게
한 번 사는 인생 치사하게 살 것 없다 말하며
무슨 일을 하더라도 마음 가는 대로 즐기면서 하면 된다 말합니다.
수정이 네가 무엇을 선택해도 그것은 늘 정답이라 말해줍니다.
다음 날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여의주는 용수정에게 엿을 주면서
징계위원회 가서 잘하고 오라고 용형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응원해 줍니다.
하지만 20회 용감무쌍 용수정
수정이는 회의실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민경화는 주우진을 쳐다보며 용수정을 포기시킨 거였어?라고 속으로 말하며 제법이라 합니다.
수정은
아버지 말대로 멀리 보자. 크게 보자.
답 없는 일에 매달리지 말고 치사한 인간들한테 휘둘리지 말고 내 갈길가자라 다짐합니다.
최혜라는 집에 급하게 들어와 그림을 찾습니다.
수정이네 엄마 그림이 필요하다 말하며 엄마에게 어디 있는지 물어봅니다.
그렇게 그림은 민경화에게 선물합니다.
보통 그림이 아니라고 말하며 좋아하는 민경화는 그림을 보며 좋아합니다.
헬스장에서 일하던 수정은 TV인터뷰를 하는 장면에서 벽에 걸린 그림을 보고
놀라서 뛰어 나갑니다.
작은 공주 수정이를 그린 소공녀 그림
엄마가 그려준 자신의 그림이 왜 여기에 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해 봐야겠다 말하며
20회 용감무쌍 용수정 끝이 났습니다.
소공녀 글씨만 확인하면 되는 용수정은 몰래 청소하는 척하고 그림을 보고 나와야겠다는 계획을 세웁니다.
21회 용감무쌍 용수정은 6월 3일 저녁 7시 5분 MBC 방영 예정입니다.
▽ 최혜라 엄마역을 맡은 금한양역의 지수원 님의 헤어스타일이 예뻐서 함께 올립니다.
20회 용감무쌍 용수정
가장 빠른 재방송 일정은 6월 3일 MBC 아침 7시 50분입니다.
·출처 웨이브 MBC 용감무쌍 용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