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금요일을 책임 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1회에서는 어린 시절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용감무쌍 용수정
아직도 꿈은 꾼다.
그날로 돌아가서 엄마를 구하는 꿈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엄마를 다시 살릴 수만 있다면..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영원히 기억할 수는 있다.
사랑은 시간을 이긴다"
용감무쌍 용수정 1회 줄거리
1994년이 그려집니다.
치료를 위해 아빠 엄마는 산에 들어가야 돼서
수정이를 돌봐줄 이모와 딸이 집에 왔지만 싫다고 말하며 같이 가자고 말합니다.
아빠는 수정에게 엄마 치료 잘 받고 건강해져서 돌아온다고 말하자 수정이는 엄마에게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열밤 자고 돌아온다는 약속을 하지만 그 약속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모 금한양은 수정을 챙기지만 엄마 아빠가 보고 싶은 수정은 밥을 잘 먹지 못합니다.
용감무쌍 용수정 1회에서
황재림 회장의 며느리 민경화는 우진의 법적 어머니입니다.
피아노를 치고 있는 우진에게 손목에 묶여 있는 것을 보고 그건 뭐냐고 물어보자
어떤 아줌마가 묶어 줬다고 말하며 자기의 이름을 알고 있었다고 말합니다.
이영애라고 쓰여있는 수건을 황급히 주머니에 넣고
전화를 걸어 여기까지 나타났다고 말하며 장기사에게 전화합니다.
한편 뉴스에서는 실종자 명단이 나오며 수정의 엄마 아빠 이름이 나옵니다.
이름을 확인하고 나온 금한양은
수정이와 나라가 말다툼하는 것을 보고 수정을 밖으로 내쫓습니다.
금한양은 딸 나라에게 앞으로 네가 소공녀라고 말하며 지킨다고 말합니다.
밖에서 떨고 있는 수정에게 용장원이 나타납니다.
왜 밖에서 떨고 있냐고 물으며 만두가게에 데려갑니다.
용감무쌍 용수정 1회 줄거리
쫓겨난 그날 이후 수정은 손에 물 마를 날 없는 진짜 소공녀의 삶을 살게 됩니다.
금한양은 수정의 집을 자기 집처럼 지내던 중 초인종이 울리며 수정의 엄마가 찾아옵니다.
수정이를 끌고 창고방에 들어가게 한 뒤 조용히 기다리라고 말하며 문까지 걸어 잠 굽니다.
금한양은 당황하며 수정이는 학원에 갔다고 말합니다.
나라를 보며 수정이 옷 같다고 말하며 이상함을 느끼며 방에 올라갑니다.
수정이 물건이 없는 것을 보고 수정의 이름을 부르며 찾습니다.
한편
불이 난 창고에 문을 두드리며 용감무쌍 용수정 1회 끝이 났습니다.
용감무쌍 용수정
- 가장 빠른 재방송 일정은 5월 7일 오전 7시 50분 MBC입니다.
·출처 웨이브 MBC 용감무쌍 용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