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며
지훈은 옥상을 기어
난간을 넘어가며 세 번째 결혼 123회 월요일 줄거리 시작합니다.
병실에 지훈이가 없는 것을 발견한 요한은 옥상으로 뛰어 올라갑니다.
왕지훈에게 안된다고 말하며 다가가려 했지만 오지 말라고 소리칩니다.
지훈에게 조심히 다가가 형이 미안하다고 말하다 안아줍니다.
노엘여사는 왕회장에게 지훈이가 죽으려고 했었다고 말하며 요한이가 구했다고 말합니다.
피도 눈물도 없는 인간이라고 말하며 힘든 척하지 말라고 가식으로 느껴진다고 말하고 나가버립니다.
세 번째 결혼 123회
왕회장은 다 요한이때문이라고 말하며 원망합니다.
지훈은 이 꼴로 못 산다고 말하지만 요한은 신이 주신 두 번째 선물이라고 말합니다.
지훈은 요한이를 원망하며 당장 꺼지라고 말합니다.
한편 다정은 안나에게 일부러 버린 게 아니라고 말하며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안나가 계속 눈을 깜빡이는 것을 보고 윤여사와 요한에게 안나가 아무래도 충격으로 틱장애가 생긴 것 같다고 말합니다.
병원 가는지 물어보는 안나에게 새로운 일들이 많이 생겨서 마음이 힘들다고 티를 내는 거라고 말하며 치료받으며 괜찮아질 거라 말합니다.
세 번째 결혼 123회
세란과 천애자는 스카프를 판 돈으로 고기를 먹고는 또 팔 거 없는지 딸에게 물어보며
우리끼리 먹으니까 조금 미안하다고 말하면서 복권을 한 번 사볼까라고 말하며 천애자는 가게로 향합니다.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안나는 현재 틱 장애가 심하지 않다고 말하며 안나가 혼자 있지 않게 해 주고 자존감을 높게 해 주라고 말합니다.
천애자는 노래방에서 로또종이 두 장을 마리에게 주지만 거부하자 백상철은 이번 주 토요일까지 갖고 있어 본다고 말하며 챙겨놓고 강세란과 넷은 신나게 노래를 부릅니다.
아버지 앞길을 왜 막았는지 진짜 궁금하다고 물어보는 지훈에게 요한은 진실을 알고 싶은지 물어보며
왕요한은 드림식품을 되찾기 위해서라고 말하며 세 번째 123회 끝이 납니다.
내일의 예고편입니다.
왕회장집에 일하러 간 한마리 씨는 휠체어를 탄 지훈을 보고 세란에게 전화 걸어 말해줍니다.
보배정에 온 상철은 안나에게 한 번 안아보자고 말하며 이리 오라고 말합니다.
요한은 김실장에게 도망치지 말고 용기를 내 자고 말하며 124회 세 번째 결혼 시작 될 예정입니다.
123회 가장 빠른 재방송 일정은 4월 23일 오전 7시 50분 MBC 방송합니다.
·출처 웨이브 MBC 세 번째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