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 121회 6.2% 시청률이 나왔습니다.
왕지훈은 요한과 함께 주차장으로 내려가며 122회 시작하였습니다.
지훈은 자신의 차가 공장에 들어갔다 말하며 안나를 보러 함께 가려합니다.
이때 왕요한은 강세란이 친엄마 얘기를 한 거 같다는 전화 연락을 받고
지금 안나를 보러 꼭 가야겠냐고 물어봅니다.
세 번째 결혼 122회
급한 일 생겨 같이 못 갈 거 같다 말하니 왕지훈은 안나를 보러 간다며 차를 쓴다고 말합니다.
키를 넘겨주고 요한은 다시 회사로 들어갑니다.
요한의 차에서 블랙박스를 확인하려 한 지훈은 sd카드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무 의심 없이 차를 운전해 밖으로 나가며 사고를 당하고 맙니다.
세 번째 결혼 122회
의사로부터 상황이 좋지 않다고 말을 전해 들은
왕회장은 내가 내 아들을 이렇게 만들었다고 속으로 말하며 잘 버텨달라고 합니다.
세란은 상철이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행복이라고 말합니다.
세 번째 결혼 122회
수술을 마친 지훈이는 요추 손상으로 고비는 넘겼지만 앞으로 걷기는 힘들 것 같다는 말을 전해 듣습니다.
왕요한은 자신을 자책합니다.
왕회장이 요한을 원망하는 것을 본 정다정은 그냥 난 사고가 아닌 것 같다고 말합니다.
경찰은 브레이크 고장과 sd카드가 없었던 것을 말하며 왕요한에게 차를 왜 빌려 줬는지 물어보며 조사 마치면 다시 연락 준다고 합니다.
세 번째 결혼 122회
의식이 돌아온 지훈에게 노엘여사는 깨어나줘서 고맙다고 합니다.
브레이크가 말을 안 들었다고 말하는 왕지훈은 죽는 줄 알았다고 말하며..
본인 혼자 차를 타서 다행이라고 요한에게 말하며 형도 많이 놀랐겠다고 말합니다.
밖으로 나온 요한은 노엘 여사에게 숙부님의 반응이 이상하다고 말합니다.
세 번째 결혼 122회
아무도 없는 병실에서 왕지훈은 깨어나 일어나 보려 합니다.
힘이 들어가지 않는 다리를 옮겨 일어서려 하지만 넘어지고 맙니다.
다리에 감각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소리를 지릅니다.
왕회장은 신경이 손상된 것을 말하자 지훈은 왜 못 걷냐고 울면서 걸을 수 있다 말합니다.
엄살 부리지 말라고 말하는 왕회장입니다.
노엘여사는 당신 짓이냐고 물어봅니다.
왕회장은 생사람잡지 말라고 말하지만 노엘여사는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말하니..
내 손으로 내 아들 저렇게 만들었는데 내 속을 어떨 것 같냐고 말하는 얘기를 지훈이가 듣고 맙니다.
왕지훈은 이 사실을 알고 아버지에게 사실이냐고 물으며 소리를 지릅니다.
왕회장은 오해라고 말합니다.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말하며 아버지는 이제 없다고 말하며 가버립니다.
왕회장은 요한에게 그때 널 데려 오는 게 아니었다고 말합니다.
세 번째 결혼 122회
지훈은...
옥상 바닥을 기어서 난간을 넘어가 아래를 쳐다보며 세 번째 결혼 122회 끝이 났습니다.
세 번째 결혼 123회 예고에서는
요한은 옥상으로 올라가 지훈이를 말리며 왕지훈 안돼!!!!
다음 주 월요일 어떤 내용이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122회 재방송 가장 빠른 일정은 4월 22일 MBC 7시 50분입니다.
·출처 웨이브 MBC 세 번째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