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회 수지맞은 우리 시청률은 14.3%였습니다.
한원장은 블록을 들고 있는 채우리를 바라보며 놀랍니다.
우리는 한원장에게 언제부터 가지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유일하게 남은 추억의 장난감이라 말하며
86회 수지맞은 우리 시작하였습니다.
한원장은 마당집으로 오션영을 만나러 갑니다.
선영은 아들이 제출한 장난감 때문에 왔는지 물어보며
이사장님이 엊그제 장난감이 잃어버린 아들 것과 같다고 찾아왔었다고 말하며
두 분 다 혹시나 해서 오신 것 같은데 실망시켜 드려 죄송하다 말합니다.
입양한 우리는 25년 전 입원해 있던 요양병원 같은 병실 환우 아들이었다는 말을 하자
한원장은 크게 놀라며 당황해하며 마당집을 나섭니다.
86회 수지맞은 우리
한편
두리는 도영의 집에 식사 초대를 받고 우리는 한원장집에 식사 초대를 받습니다.
도영은 아이스아메리카노 동영상도 두리 씨가 찍어준 거라 말하며 칭찬합니다.
우리는 한원장 집에서 식사를 하고
현성과 나영은 주방에 간 사이 김마리는 보여줄 게 있다며 따라오라 합니다.
잠깐 보여줄 게 있다 말하며 이방은 자신의 아들방이라 말하며
30년 전에 사라진 아들방이라 말해줍니다.
현성이에게 형이 있었다 말하며 30년 전 실종됐다 말하는 사이
전화를 받고 나온 한원장은 2층으로 뛰어올라갑니다.
방으로 들어선 한원장은 어디 갔나 찾았다 말하며
현성이가 칵테일 만들어서 기다리고 있다며 같이 내려갑니다.
86회 수지맞은 우리
우리는 어린 시절의 장면들을 꿈꾸며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합니다.
수지는 소리를 듣고 놀라서 방으로 들어가 우리를 깨웁니다.
괜찮냐고 말하는 수지에게
우리는 너무 슬프다 말하며 서글프게 웁니다.
선영은 수지와 우리를 바라보며 눈물을 글썽이며
86회 수지맞은 우리 끝이 났습니다.
수지맞은 우리 예고편에서는
블록을 바라보며 무의식 속에 저장된 기억들을 생각하는 우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출처 · 웨이브 KBS1 86회 수지맞은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