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회 미녀와 순정남 줄거리입니다.
감독님이 보이지 않자 카풀하자고 큰소리쳐놓고 말도 안 하고 혼자 가는 건 경우가 아니라고 말하며
밖으로 나오는데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고필승은 지영을 부르며
19회 미녀와 순정남 시작하였습니다.
기억을 찾고 싶은지 필승은 물어봅니다.
기억을 찾고 싶다고 말하는 지영에게 기억을 못 하는 지금이 더 나을 수 있을 텐데라고 말하니
자신이 지나온 길이라고 말하며 기억이 돌아와야 온전한 자신으로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합니다.
꽃을 잔뜩 사준 고필승에게 왜 이렇게 잘해주는지 물어보며 이렇게 하는 행동 위험한 행동이라 말합니다.
자기를 좋아한다고 착각할 수 있다고 하니 필승은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커피차를 보낸 공진단과 부딪치며 지영은 옷에 커피를 쏟게 됩니다.
세탁비를 변상하겠다고 하지만 거절합니다.
19회 미녀와 순정남
집에서 옷값을 확인한 지영은 가격을 보고 놀랍니다.
필승에게 차봉수는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해주는 게 진짜 사랑이라고 했던 말을 생각하고 지영에게 잠깐 보자고 메시지를 보냅니다.
지영에게 자전거를 타고 공원 돌다 보면 기억을 찾을 수 있을지 모른다고 말하며
그냥 타보라고 말합니다.
하나씩 과거의 기억을 찾아가자고 고필승은 말합니다.
19회 미녀와 순정남
고필승은 지영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있다고 말하며
노래를 들려주지만 기억을 하지 못합니다.
감독님 여자를 정말로 귀하게 생각하는 낭만적이고 멋진 남자라고 말하며
저런 남자를 어떻게 안 좋아할 수가 있냐고 하며 출구가 없다고 말하며 좋아합니다.
기타를 들고 나타난 고필승은 노래를 불러주자
19회 미녀와 순정남
지영은 감동이라고 말하며 박수를 칩니다.
마음의 준비 다 됐으니 이제 뜸은 그만 들이고 그만 고백하라고 지영은 말합니다.
고필승은 당황하며 오빠 같은 마음이라 말하자
내려달라고 말하며 택시를 타고 갑니다.
필승은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 있다고 말하며 오빠 동생처럼 잘 지내자고 말하자
지영은 싫다고 말하며 가라고 말합니다.
다음 날 또다시 착각을 한 지영은 필승에게 혼자 두지 않겠다고 말하자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본 것 같다는 말에
자신이 착각하지 않도록 절대 잘해주지 말라고 말합니다.
지영은 공진단에게 인사를 하며 너무 비싼 옷이라 미안하다고 말하자
그렇게 미안하면 밥이라도 사라고 말합니다.
공진택은 필승이네 집에 찾아와 필승 군을 오래전부터 마음에 두고 있었다고 말하며
19회 미녀와 순정남 끝이 났습니다.
19회 미녀와 순정남
가장 빠른 재방송 일정은 5월 26일 오후 3시 20분 KBS2 방영 예정입니다.
·출처 웨이브 미녀와 순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