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회 세 번째 결혼
강세란은 정다정이 꾸민 짓인 것을 알고 보배정에 찾아가지만 윤여사가 사람을 써 끌어냅니다.
보배정에서 민해일은 직접 요리를 해서 대접합니다.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보입니다.
117회 세 번째 결혼
강세란은 당하고 못 산다며 밖으로 나갑니다.
마스크를 쓰고 모자를 눌러쓴 세란은 PC방에서
왕제국과 정다정의 일을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글을 써 올립니다.
왕요한은 회사에서 사람들이 쳐다보는 눈빛이 이상해 기사를 확인하고 분노합니다.
한편 왕지훈은 세란에게 오늘 행복이 심장 초음파 들으러 가자고 하는 사이 왕요한이 나타납니다.
시치미를 떼는 강세란은 이렇게 또 나를 도와준다고 말하며 웃습니다.
기사를 본 사람들이 보배정에 나타나 계란 투척을 하고 왕요한이 이를 막아주며 데리고 들어갑니다.
117회 세 번째 결혼
강세란이 천애자에게 하는 얘기를 듣고 있던 민해일은 정다정에게 전화를 합니다.
이번에 끝내야겠다고 말하는 다정은 요한과 엄마의 사무실에 모였습니다.
해일의 기사인 고사리씨에게 예전 역할대행 했었던 일을 물어보며 변장을 부탁합니다.
전화를 한 고기사는 세란에게 함께 일해 보자고 제안하며 계약 전 팬사인회 개최를 제안합니다.
민해일은 정다정에게 전화해 고사리씨에게 사인 주면 바로 시작한다고 말하며 몸 조심하라고 말합니다.
117회 세 번째 결혼
스크린에서 윤여사의 영상이 나오기 시작하며 즐거움도 끝이 납니다.
MC에게 뭐 하는 짓이냐고 묻자 강세란 알아보기 중이라고 말하며 절친을 소개한다고 말합니다.
다정이는 세란에게 다가가 음성파일을 틀어줍니다.
117회 세 번째 결혼 강세란은 혼자 남은 팬 사인회장에서 엄마 하며 울면서 끝이 났습니다.
118회 예고편에서는 강세란의 뱃속 아기가 가짜임이 밝혀질 예정입니다.
117회 세 번째 결혼 재방송 가장 빠른 일자는 4월 15일 MBC 7시 50분입니다.
▪️출처 웨이브 MBC 세 번째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