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회 세 번째 결혼 오늘 이야기입니다.
115회 세 번째 결혼
자신이 딸이라는 걸 알고 죽으려고 했다는 것을 알게 된 정다정은 노엘 여사와의 일을 회상하며 힘들어합니다.
왕요한은 노엘 여사를 찾아가 다정이가 다 알게 됐다고 말합니다.
다정이를 많이 위로해 주라고 부탁하지만
요한은 숙모님께서 다정 씨와 대화로 풀어 보셔야 할 것 같다고 말합니다.
115회 세 번째 결혼
왕회장이 집 거실에 앉아 있는 것을 본 왕요한은 생각보다 일찍 나왔다고 말하자
웃으며 네가 꾸민 짓이냐고 물어봅니다.
조카를 그렇게 몰아가지 말라고 하며 사라집니다.
114회 세 번째 결혼에서 다정이를 혼내 줄 큰 크림을 그린다고 했던 천애자의 계획이 실행되었습니다.
보배정에서는 독버섯이 든 백숙 음식을 먹고 발작을 일으키는 손님이 나와 난리가 납니다.
115회 세 번째 결혼
병원에 들러 손님에게 사과를 하고 돌아온 정다정은 보배정 앞을 서성거리는 노엘여사를 보며 어떻게 이렇게 가혹할 수 있는지 인정하고 싶지 않다고 속으로 말합니다.
노엘 여사는 카메라를 달은 화분을 화원에 놓고 바퀴벌레가 있다고 하며 개집 쪽으로 박멸시킨다고 약을 뿌린 후 강세란에게 뒷정리를 하라고 말하며 나갑니다.
보배정은 영업정지 처분과 벌금형 통지서를 받습니다.
115회 세 번째 결혼 윤여사는 정다정에게 속상해하지 말라고 말하여 이번 기회에 좀 쉬어 가자고 말하며 섣불리 누군가를 의심하지 말자고 말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도록 다정이와 대화를 시도해 보라고 설득하는 왕요한의 말을 듣고
보배정에 찾아온 노엘 여사는 잠시만 대화를 하자고 합니다.
3분 드릴 테니 간단하게 하실 말씀 하고 가라고 합니다.
엄마가 잘못했다고 말합니다.
고은이라고 부르지 말라고 냉정하게 말하는 정다정에게 노엘 여사는 생각이 짧았다고 말합니다.
의미 없다고 말하며 이만 돌아가 달라고 합니다.
사과를 해도 딸이라는 걸 몰랐을 때 했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말을 이어가던 노엘여사는 쓰러지며 115회 세 번째 결혼 끝이 났습니다.
116회 예고편입니다.
윤여사는 다정에게 웃으며 엄마와 함께 하는 거 모습 보고 싶다고 말합니다.
뒤돌아 가는 노엘 여사에게 울면서 두 번 다시 등보이지 말라고 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115회 세 번째 결혼 재방송은 10일 아침 7시 MBC에서 방송합니다.
▪️출처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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