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5년 후 모습들로 등장인물의 모습이 많이 달라졌지만 시청률은 51회 7.7%였습니다.
피도 눈물도 없이 51회에서는 아들을 바라보는 엄마 미소를 짓는 혜원이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피도 눈물도 없이 52회에서는 생일이라고 집에 가서 밥을 같이 먹자고..
혜원이와 함께 차를 타고 가며 진심인 듯 진심 아닌 장난치는 준모의 모습이 나옵니다.
한편, 이혜지는 준모의 집에서 가사 도우미 일을합니다.
같이 저녁을 먹기로 했지만 이혜원은 불편하다고 말하며 집으로 돌아갑니다.
피도 눈물도 없이 5년 후가 되고..
모습이 보이지 않았던 이산들은 다시 스텔라 떡볶이 가게에서 모습을 보입니다.
도은이는 조금씩 기억이 나는 듯 나지 않는 듯하는 모습을 보이며 일을 하는 중 심신 미약 글을 보고 휴대전화를 찾아보며
정보를 확인해 봅니다.
배장군과 피영주는 있었던 일을 계속 말해 줍니다.
혜원이를 찾아간 배도은은 기억에 없지만 언니에게 사과를 제대로 못했다고 말합니다.
아빠를 잃은 아들 얘기를 합니다.
기억에 없다고 말하니 혜원이가 직접 들었다고 얘기하는데
직접 들려 달라고 말합니다.
머리 굴린다고 얘기하니 아니라고 합니다.
갑자기 띵하며 기억을 떠올리는 도은이에게 혜원이는 기억이 돌아왔구나? 말하니
사람은 바뀐다
바뀔 수도 있다.
바뀐 척 산다.
라며.. 빨리 기억이 돌아와서 언니 동생하면 좋을 텐데라고 말하며 혜원이는 분노하며 피도 눈물도 없이 52회는 끝이 납니다.
피도 눈물도 없이 53회는 4월 3일 오후 7시 50분 KBS2 시작합니다.
▪️출처 웨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