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47회 시청률 7.1% 였습니다.
지은이는 수사부터 막아야 한다고 할머니를 찾아와 말하며 피도 눈물도 없이 48회 시작합니다.
백성윤과 이혜원은 서로를 자책합니다.
슬픈 일 그만 겪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백성윤은 이혜원을 위로해 줍니다.
지창이 가는 길 있어야 한다고 애원하지만 유서가 나왔다며 혜원이를 끌어냅니다.
피도 눈물도 없이 48회에서 뜬금없이 기자를 통해 이 모 씨와 모 변호사라는 내용이 뉴스가 나갑니다.
알고 보니 차지은에게 매수됐다는 증거를 백성윤은 찾고 각오하라고 기자들에게 말합니다.
혜원이를 원망하는 차지은과 대화 중 아이를 김명애 여사가 다른 병원으로 옮긴 것을 알고 병원에 찾아가지만 쫓겨나고 집에 찾아가지만 못 들어오게 합니다.
집 앞에서 못 들어가고 있는 혜원이에게 윤이철은 납득할 수 있는 이유를 너도 알아야 한다며 집에 들입니다.
용기는 지창이 아들이라고 내 손자 너한테 못 맡긴다며 조용히 물러나라고 합니다.
백성윤은 집으로 들어가 엄마한테 아이를 뺏어가냐고 법대로 하면 된다고 하며 혜원이를 데리고 나갑니다.
깨어난 도은이는 착한 동생으로?
어디로 가는 길이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며 혜원이와 여행하는 것을 회상합니다.
자기 이름은 이혜지인데 왜 배도은이라고 부르냐고 물어보며 피도 눈물도 없이 48회는 끝납니다.
피도 눈물도 없이 49회 예고편에서는 새로운 인물 등장합니다.
피도 눈물도 없이 예고편에서는 약 5년 뒤를 연상케 하는 달라진 이혜원의 모습이 나오며 내일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48회 재방송은 3월 29일 9시 20분 KBS 방영할 예정입니다.
▪️ 출처 웨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