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 109회 월요일 시청률은 6.7%였습니다. 화요일 110회는 노엘 여사와 왕요한의 모습이 많이 나왔습니다.
노엘 여사 사무실에 찾아온 왕요한은 먹을 거를 포장해서 책상에 놓고 가려고 하는데 스케치북에 그려진 그림을 보며
신기하다며 혼잣말을 하는데 앞에 놓인 편지를 발견합니다.
직원에게 빨리 어디 가셨는지 확인해 달라고 하고 왕요한은 노엘 여사를 찾으러 갑니다.
안나는 유치원에서 친구들한테 엄마 있다고 했다며 작은 소리고 말합니다.
아줌마가 엄마 하기로 했는데 왜 작게 말하냐고 했더니 "진짜 엄마는 아니잖아요."라고 말합니다.
숨어 지내는 천애자에게 개집에서 지내게 하는 강세란..
이 집에서 일어나는 일은 여기서 많이 말한다며 엄마가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미안한 마음 때문이라면 용서를 빌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눈앞에 딸도 못 알아보고 모진 말을 했다고 노엘 여사는 자책합니다.
살아서 갚으라고 다정 씨는 이해하고 받아들여줄 사람이라고 설득했지만 다정이한테 비밀로 해달라고 합니다.
강세란이 저지른 모든 일을 세 번째 결혼 110회에서 노엘여사에게 설명합니다. 외로운 싸움 하지 않도록 내 딸을 위해 돕는다고 말합니다.
천애자가 내 딸 인생을 엉망으로 만들었다며 가만 안 둔다고 합니다.
본인이 모질게 해서 무슨 일 생긴 건 아닐까 걱정했던 다정은 스트레스로 인해 병원에 갔고 수액만 맡고 퇴원했다고 왕요한은 말합니다.
백상철은 왕제국이 불러 회사에 찾아옵니다.
정다정에게 가서 정보를 얻어오면 섭섭지 않게 보상을 해 준다고 하며 24시간 감시해서 쓸만한 정보를 얻어오라고 합니다.
세 번째 결혼 110회 본격적으로 강세란에게 천애자 어딨는지 물어봅니다. 이를 본 왕지훈이 달려와 말리면서 TV를 켜주면서 잠시 쉬고 있으라고 합니다.
그때 가방이 나오는데 어디서 많이 본 가방이라고 혼잣말을 합니다.
왕요한은 그것을 듣고 다정에게 전화를 하는데..
천애자가 듣고 있는 줄 모르고 정다정과 통화합니다.
TV 영상에 본인 가방이라 말하며 배달 기사님이 주신 USB가 있다고 말합니다.
이번에는 절대 못 빠져나간다고 다짐하는 정다정의 모습으로 110회 끝이 납니다.
111회 세 번째 결혼 예고편에서는 천애자에게 얘기를 전해 들은 강세란은 다정이보다 빠르게 움직여야 하다 하지만 노엘이 못 나가게 막습니다.
정다정과 왕요한은 가방의 행방을 찾는 장면으로 111회를 예고하였습니다.
▪️ 출처 웨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