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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성척추염
강직성첨추염은 척추의 침법을 받는 관절염입니다. 정상적인 삶이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으며 운동 방법을 병행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등, 엉덩이, 발뒤꿈치를 벽에 붙이고 서서 힘을 주어 머리를 벽 쪽으로 밉니다.
- 다섯까지 천천히 세고 힘을 빼며 10회 반복합니다.
- 딱딱한 의자에 앉아 왼손으로 의자 등받이의 오른쪽을 잡고 오른팔을 곧게 펴면서 상체와 머리를 오른쪽으로 천천히 최대한 돌립니다.
- 이때 시선은 오른쪽 어깨를 바라봅니다. 반대편도 같은 반복으로 각 3회씩 반복합니다.
강직성척추염 운동 방법
- 의자에 앉아 어깨에 힘을 뺀 채로 왼쪽 귀가 왼쪽 어깨에 닿도록 목을 옆으로 기울입니다.
- 머리를 곧게 세웠다가 다시 오른쪽으로 기울이는 동작을 각 2회씩 반복합니다.
- 의자에 앉아 턱이 목에 닿도록 머리를 앞으로 숙였다가 다시 턱을 들어 머리를 뒤로 젖히는 과정을 2회 반복합니다.
- 누워서 무릎을 구부린 채로 엉덩이를 들어 올려서 어깨부터 무릎까지 일직선이 되게 하여 다섯을 센 뒤 엉덩이를 내립니다.
- 5회 반복합니다.
- 엎드려서 양손을 붙이고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립니다.
- 이때 무릎은 곧게 펴고 허벅지는 완전히 바닥에서 떨어지도록 합니다.
- 각 5회씩 반복합니다.
- 엎드려서 양손을 몸에 붙인 채로 머리와 어깨를 최대한 뒤로 젖힙니다.
- 10회 반복합니다.
- 바닥에 손을 짚고 무릎으로 엎드린 뒤 오른팔과 왼쪽 다리를 들고 10까지 센 뒤 내립니다.
- 반대편도 실시합니다. 각 5회씩
- 누워서 코로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천천히 내쉽니다.
- 10회 반복합니다.
운동 방법
강직성척추염은 등뼈나 골반뼈가 만나는 곳에서 시작되어 처음에는 허리 또는 엉덩이 통증이 나타납니다. 자고 일어났을 때, 휴식을 취했을 때 증상이 심하고 활동하면 통증이 줄어드는 특징을 나타냅니다.
조기 진단을 통해 통증과 경직을 줄이고 변형을 예방합니다.
평상시 등뼈를 곧게 펴도록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운동 방법을 확인하고 등과 목의 근육 강화 및 유산소 운동은 필수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출처 대한류마티스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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